정여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의 왕도는 진심을 다하는 것 독서를 할때는 진심을 다하자. 정여창 선생은 조선 전기 성종때의 문신 겸 대학자로 성리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권별의 문헌설화집 해동잡록에 따르면 선생은 독서를 할때 '진심을 다하는 태도'를 근본을 삼았다고 한다. 독서 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해 정해진 책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목적 없이 읽어내야 하고 채워 넣어야 하는 독서에서는 다리를 배배 꼬고 졸며 글을 읽고 딴생각을 하였으니 마음을 다하지 못한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집중하지 못해 생각이 옆으로 흘렀다. '아 ~~이럴경우를 위해서 비대면 하브루타 플랫폼을 만들면 좋겠다. 그럼 내가 원해서 읽은 책을 선택해 하브루타 짝을 찾아 4~6명 소그룹 독서나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고 다시 글만 읽어 내고는 완독이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