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유하라

사사기 5장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기도의 관점 바꾸기

728x90

사사기5장

여선지자이자 사사였던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왕 야빈을 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승리의 비결 5장 1~11

 

승리의 기념을 위하여 노래할 때 그들의 승리의 비결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밝히는 믿음의 노래를 부른다.

애굽에서 광야까지 함께 하셨고 가나안땅에 입성하여 여러 사사들을 세우고 사사 삼갈 사사 야엘의 날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 자신에게 그렇게 외쳐 부름은 스스로 하나님을 향함이고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락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는 이미 주실것을 순종으로 챙취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악한 자들에 의해 대로가 텅 비었고 압박받은 백성들이 오솔길로 숨어 다니게 되었을때 사사 드보라를 세우고 바락과 함께 야빈을 치니 노래함으로 찬양한다.   

 

승리를 축하하는 노래 -참여한자와 참여하지 않는자 5장 12~31

 

전쟁에 참여한 자들과 참여하지 않는 자들에 축복과 저주가 있는 노래를 부른다. 

전쟁에 참여한 자들은 드보라가 속한 에브라임지파와 베냐민 지파, 므낫세 지파(마길: 므낫세의 장남이자 지도자), 잇사갈 지파였다.  바락이 속한 납달리지파는 목숨을 걸고 스불론지파 ( 대장군의 지팡이: 기록하는 자)를 함께 거느리고 전쟁에 참여했다. 

드보라와 바락이 함께 골짜기로 내려갈 때에 르우벤은 큰 결심은 했으나 결국 참전하지 않았다.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를 불고 길르앗은 요단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전쟁중에 배로 무역을 하고 있었 아셀은 자기항만에 거주하며 전쟁에  참여 하지 않았다.  

 


12지파 12제자 지금의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는 현실과 같다.  하나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내가 하는 일에 신이 도우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는 일에 내가 기꺼이 참여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교회가 바뀌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수없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지만 회개하게 하시고 악한 자의 손에서 늘 보호하시고 건지셨다.   나에게 이익과 불익을 따지지 말고 후회만 하며 돌이키지 않는 게 아니라 회개로 주님안에서 하나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사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


바락이 속한 납달리 땅의 메로스 주민들은 하나님의 군대를 돕지 않았다.

전쟁이 끝나고  거듭 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한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더욱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죽임당한 적인 시스라의 어머니가 염려스럽게 아들을 기다리는 모습과 대조하며 주의 원수들은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기를 노래한다.   그 뒤로 또 40년 동안 평온하게 되었다.  


여호와를 대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태도를 소개했다.  사랑하는 것과 대적하는것,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흥한다고 소개되었다.  인간의 흥망성쇠는 인간적인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매일 아침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며 사사기 묵상에 들어갔다.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기 전의 사사들의 이야기구나.  그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매일 사사기의 사건 순서대로 읽고 읽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읽고 설교 듣고 기도하고 성경을 덮고 나면 그 다음날 기억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쓰고 정리하고 참고하여 계속 읽으니 스토리텔링 그 어느날쯤에는 가능할 것 같다.

묵상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앞에서 늘 악을 행하는 모른다 모른다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나임을 보게 된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