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확언2 - 나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

나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

 

여전히 꿈을 꾸고 있어야 할 때가 아니다.
꿈을 이뤄놓고 있어야 할 때다.

CBEC - Cross Border E-Commerce

그래 너로 정했다.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배우기만 했다.
누구는 무역쪽으로 경력을 쌓았고 누구는 해외구매대행으로 8억 매출을 찍었다고 한다.

그동안 나는 포기하지 못할 만큼의 아쉬운 급여로 나를 매어 놓고는 상품 구매대금으로 보낸 선급금을 떼이고는 4년이 넘게 소송으로 세월을 보냈다.

결론은 민.형사 소송에서 이겼지만 상대는 은행 잔고 0을 만들어 놔서 1원도 찾지 못했다.
만신창이가 되어 수습하느라 일시 정지였던 일을 다시 하기로 했다. 다시 일어서서 걸어보기로 했다.

퇴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창업 과정및 마켓 셀러 교육을 들었다. 물론 비싼 교육비를 지출하고 이미 다 배웠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두달간의 교육은 끝이 났고 방향이 같은 두 사람을 만났다.

나는 아직 명확하게 내 길을 보이지 못했다.
같이 바닥부터 기초부터 딱아보기로 했다.
차곡차곡 쌍아 둔 책들을 하나씩 읽어내고 있다.

시각화를 해본다.
3개월 뒤 지금보다 발전된 내 모습 1년 뒤의 내 모습

CEBC, 해외 소싱, 디지털 노마드, 해외 온라인 마케팅, 쇼피, 아마존
작가들의 작품을 굿즈로 만들어 대중화해서 온라인 상품으로 브랜딩 하는 일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시작해 10년 뒤에는 한 단계 한단계
밟아서 명확한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
뒤늦은 꿈이지만 꿈으로 가는 목표들을 적고 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