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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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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6장 소심한 기드온을 사사로 세우고 믿음이 약한 기드온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사사기 6장의 사사 기드온의 이야기의 시작이다. 여전히 악을 행하고 압제받는 이스라엘(6:1~10) 여전히 여호와의 앞에서 악을 행한 이스라엘을 7년간 미디안의 압제 속에 넘겨버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버렸다.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자손들이고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다. 미디안의 압제로 산에 숨어 생활하는 이스라엘이 농사지어 곡식을 거둘때가 되면 그두라의 후손 미디안과 에서의 후손 아말렉과 시리아 사막에 살던 동방 사람 유목민들이 치고 올라와서 이스라엘이 먹을 것도 남겨 두지 않고 다 빼앗았다. 양 떼 소떼까지 다 빼앗기니 그제야 또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이스라엘에게 이번에는 사사에 앞서 선지자를 보내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믿음에는 말씀이 먼저임을 기억하게 하는 문장이다...
사사기 5장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기도의 관점 바꾸기 여선지자이자 사사였던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왕 야빈을 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승리의 비결 5장 1~11 승리의 기념을 위하여 노래할 때 그들의 승리의 비결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밝히는 믿음의 노래를 부른다. 애굽에서 광야까지 함께 하셨고 가나안땅에 입성하여 여러 사사들을 세우고 사사 삼갈 사사 야엘의 날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 자신에게 그렇게 외쳐 부름은 스스로 하나님을 향함이고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락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는 이미 주실것을 순종으로 챙취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악한 자들에 의해 대로가 텅 비었고 압박받은 백성들이 오솔길로 숨어 다니게 되었을때 사사 드보라를 세우고 바락과 함께 야빈을 치니 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