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 카카오뷰

 

아침 눈 뜨자마자 카카오톡 오픈 채팅창 알림이  

위잉~위잉~위잉~~ 무음이 요란하게 들린다.
비대면 수업 진행을 알리는 오픈채팅창이다.

카카오톡 화면에 변화를 캐치했다.
#카카오뷰
카카오톡 하단 정중앙에 눈동자같은 버튼이 하나 생겼다.
호기심은 해결해야 한다.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서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한다.
담주 마이너스 난 국내주식 정리하고 카카오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확 스친다.
내가 많이 늦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카톡이 주였다면

카카오뷰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네이버쇼핑과 검색 네이버페이의 편리함 때문에  

네이버 틀안에 자꾸 갇히게 된다. 아니 충분했다.
네이버에서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마이플레이스 네이버 페이 네이버 쇼핑~~~
네이버를 달지 않은게 없다.  다른 플랫폼으로 나가지 않아도 편리하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네이버 검색에 최적화가 안되서

계속 씨름중이지만 카카오를 접하게 되면서 오픈시스템에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싸이월드가 부활했지만 부활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는

지속적 사용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카카오스토리 사용자가 인스타로 대거 이동했다.
인스타의 고속성장에 페이스북이 여전히 자리를 내주지 않는 이유가 있다.
연계 연동 타 플랫폼에 대해 오픈되어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카카오뷰를 통해 인스타그램 티스토리 카카오TV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등

콘텐츠 수집범위의 제한이 없이 다 끌어올수 있다.

콘텐츠큐레이션 서비스로 타 플랫폼의 콘텐츠를 카카오뷰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카카오뷰의 창작채널이 막강한 도구가 될것 같다.

서비스 된지 아직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함이 있을 수 있다.
과거 카카오뷰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그만큼 사용자체를 안했다.
다양한 세상을 보는 눈동자 카카오뷰 버튼 터치 망설이지 말고 경험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