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하라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지게 남산 민자도로 개통 8월29일까지 통행료 무료 7월30일 창원 지게 남산 민자도로 개통 창원 지게 남산 간 민자도로가 개통 했으니 드라이브 가야죠. 남편과 함께 도청쪽에서 북면 방향으로 네비게이션 찍고 25번 국도를 탔습니다. 티맵은 새길을 여전히 모르네요. 창원 지게 남산 민자도로는25번 국도와 연결됩니다. 출발시점에서 네비 예상시간은 256분이었는데 북면 진입로 주유소까지 10분20초 걸렸습니다. 약10분은 단축 되는것 같습니다. 8월29일까지 통행료 무료 오는 길에 보니 8월29일까지 통행료 무료라고 뜨네요 많이 이용 해봅시다. 이런걸 홍보해줘야지 어디서도 8월29일까지 무료라는 안내는 없었는데 오늘 기름값 소모하고 왔다가는 보람있네요. 제가 세상 소식에 너무 귀를 막고 있었나봐요. 도청~ 정병터널 ~ 구룡터널 ~ 용전 요금정산소 도청에서 창원.. 구글 포토 구글사진이 남기는 숫자 위도 경도 구글은 우리나라 위치정보를 많이 못가져 가나봐요. 자동 업로드 된 구글포토 사진을 눌러서 지도에서 보기 누르면 위치 정보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위치정보나 안보 보안 문제에 있어서 대치상황이나 분쟁으로 볼때 늘 긴장상태인것은 동일한데 구글에서 볼수 있는 정보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이슬람 국가들로 둘러 싸여 있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국제적 분쟁지역인데도 실시간으로 업로드 된 사진을 구글포토에서 누르면 정확한 위치로 최근의 로드뷰가 나옵니다. 2년 전 다녀온 이스라엘 예루살렘 사진을 클릭하고 지도에서 보기를 눌렀습니다. 2021년 오늘의 현 로드뷰 사진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구글은 모든걸 기억하고 있네요. 제 기억을 대신 기억하고 있어요. 201.. 창원 북면에서 도청 대방동으로 지게 남산간 민자도로 7월30일 22시 개통 창원 시내로 나가는 길 오전에는 개통 22시라고 표기 돼 있었는데 6시쯤 나갈때는 시간이 사라졌네요 드디어 창원 지게 남산 간 민자도로가 개통을 했습니다. 저녁 9시반 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 쪽은 가림막을 다 치웠네요. 내일 낮에 드라이브 가볼까 합니다. 논란이 많았던 통행료는 1500원에서 1100원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900원도 비싸다 하더니 1500원 공론화 되고는 1100원에 대해 환영메세지를 띄우고 너도 나도 공으로 돌리네요. 북면 동전리 사거리에도 걸려있고 소계동 입구에도 걸려있고 명곡로타리까지 걸려있네요. 수혜자는 우리집 양반입니다. 성산구 끝으로 매일 출퇴근 하는데 차 막히는 시간 피해 창원대로 타고 매일 아침 6시30분에 나갔습니다. 7시 지나 도착하면 40~50분을 독서 하고 업무 시.. 끈기프로젝트 성공확언 필사 11일~20일 정 오늘이 끈기 프로젝트 성공 확언 100일로 달리는 2번째 10일입니다. 20일간 매일 아침 6시 캘리 최의 성공 확언 영상을 듣고 댓글창에 10번을 손가락 타이핑으로 입력했습니다. 책상에 앉으면 작은 옥색 노트에 열 번 펜으로 기록합니다. 꾸준하게 끈기있게 하루라도 빠지면 나의 성공이 날아갈 것 같아 빠질 수 없습니다. 오늘도 벽돌 한장을 쌓았습니다. 백장의 벽돌이 바닥에 다 던져져 있는 상태에서 한 장씩 스무 장을 쌓았습니다. 명확한 꿈이라기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했습니다.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구체적으로 성취하려는 목록을 적었습니다. 한 달 뒤, 3개월 뒤, 1년 뒤, 3년 뒤, 5년 뒤, 10년 뒤 아직은 그기까지만 적었습니다. 11일 차 조지 앨리엇이 말했습니다. "성장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사.. 웰씽킹서포터즈 합격 뱃지 받았어요~~~ SNS를 닫고 있었습니다. 계정만 개설해놓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생각을 달리 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 이들에게서 배운다.' '살아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며 삶을 다듬어 간다.'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시간을 달리 쓰고 이사를 하고 그리 살리라 다짐했는데 이사를 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 우리 동네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혼자 감당할 시간들을 버려지는 시간 없이 알차게 쓰겠다고 미라클모닝을 시작하며 모닝 루틴으로 켈리 최의 아침 긍정 확언을 매일 눈뜨며 듣고 따라 했습니다. 해시태그로 #미라클모닝을 검색했죠.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인친이 되었습니다. #생각파워를 검색했죠. 생각 파워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인친이 되었습니다. 긍.. 동사무소 주민센터 주민자치센터 행정복지센터 제 각각으로 불리고 있는 이름들을 정리해본다.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읍사무소로 불리던 곳이 주민센터로 불리어지다가 조례계정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민등록 업무 및 민원서류 발급 관련 업무들을 처리하고 있으며 리,통,반 등의 운영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양 프로그램등을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주민자치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행정기관이 아닌 시민들이 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문화 교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기 전 명칭인 주민센터는 주민자치기구인 주민자치센터와 이름이 비슷하여 시민들의 혼동을 초래해 왔다. 지금도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고 있을 때는 주민센터를 가야 하는 데 잘 못 찾아오는 이들도 많고 행정복지센터를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다. 요즘은 민원.. 인감도장 변경신고는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로 대학생이었던 25년전 내 도장을 처음 가졌었다. 작고 예쁜 한자 이름을 새긴 도장이다. 결혼 후 그 도장으로 인감등록을 했다. 점점 싸인으로 다 처리되는 일이 많아 도장은 서랍속에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인감증명서는 간혹 쓰이는 일이 있다. 딸과 함께 커플 한글 도장을 판 적이 있는데 그 도장으로 인감을 변경하고 싶어졌다. 우리집은 창원 북면 무동이라 북면 사무소로 가려다가 의창구청 경제교통과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가는 길에 인감도장 변경도 하고 와야겠다며 무심코 도장을 챙겨 갔다. 북면은 의창구에 속한다. 구청 볼일을 끝내고는 바로 옆건물 동사무소에 들러 인감도장 변경신고 접수를 했다. 인감도장은 거주지역 관할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된다며 북면사무소로 가라는 안내를 받았다. 무동 우.. 독서의 왕도는 진심을 다하는 것 독서를 할때는 진심을 다하자. 정여창 선생은 조선 전기 성종때의 문신 겸 대학자로 성리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권별의 문헌설화집 해동잡록에 따르면 선생은 독서를 할때 '진심을 다하는 태도'를 근본을 삼았다고 한다. 독서 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해 정해진 책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목적 없이 읽어내야 하고 채워 넣어야 하는 독서에서는 다리를 배배 꼬고 졸며 글을 읽고 딴생각을 하였으니 마음을 다하지 못한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집중하지 못해 생각이 옆으로 흘렀다. '아 ~~이럴경우를 위해서 비대면 하브루타 플랫폼을 만들면 좋겠다. 그럼 내가 원해서 읽은 책을 선택해 하브루타 짝을 찾아 4~6명 소그룹 독서나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고 다시 글만 읽어 내고는 완독이라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