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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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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일상생활이다.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 필사 1 독서는 일상생활이다.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열심히 책 읽어라는 말이다. 책 읽기에 대한 사유와 기록 [조선지식인의 독서노트]는 내가 제일 아끼는 책이다. 10년 전에 독서 동아리 구서재 아이들과 같이 읽었던 책인데 성경 다음으로 늘 잘 보이는 곳에 두는 책이다. 별 볼일 없는 사람 되지 말고 별 볼일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말 같기도 하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독서를 하지 않는다면, 결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 독서는 이상하거나 유별난 무엇이 아니다. 단지 어버이라면 마땅히 사랑할 줄 알고, 자식이라면 마땅히 효도할 줄 알고, 임금을 섬기는 신하라면 마땅히 충성할 줄 알고, 부부라면 마땅히 분별할 줄 알고, 형제라면 마땅히 우애할 줄 아는 것과 같다. 또한 나이가..
임대차 계약 변경 신고 렌트홈으로 직접하기 대출해줄 테니 집을 사라 건물을 사라던 정부의 말을 믿고 뭣도 모르고 투자한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 그때는 여유자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업자로 지급한 상품대금 전액을 다 날려버리고 나니 여유자금이 바닥이 되고 지급 약속을 받았던 상품 대금은 물건으로 줄 테니 국내 판매 금지 조건으로 알아서 처분하시라는 갑의 횡포로 소박한 건물주의 꿈은 날아갔다. 4년전 분양받을 당시만 해도 임대사업자를 내면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있었고 임대사업자를 내지 않으면 점점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분위기여서 이 또한 뭣도 모르고 사업자를 냈다.불과 3년만에 정책은 다 뒤집어졌다.면세 사업자로 종합소득세에서 제외되었던 항목들이 3년 차부터는 종합소득세 계산하여 연 30만 원의 소득세가 나간다.약 25일치의 임대료다. 오피스텔 하나..
휴업사실증명원 투잡을 위해 사업자를 냈지만 투잡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사업자를 냈다가 본업에 충실하다 퇴근하면 쉬고 싶고 그리하다 보면 폐업하기는 미련이 남고 사업자를 살려두기는 또 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이러다 보면 #휴업신청을 합니다. 제가 그랬네요. #창업 교육을 들으면서 실전훈련이 필요하니 또 급히 #휴업재개 신고서를 제출합니다. 딱히 실적이 없었다면 2년 지난 사업자를 살리지 말고 #폐업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진리라 생각하고 따라 하지 마시고 재개와 신규사업자를 내는 것 중 득실을 좀 더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창업교육을 받는 동안 다시 휴업재개신청을 했기때문에 관련 기관에서 휴업을 한 사실이 맞는지 증명할 자료를 제출 하라고 하더군요.사업자등록증을 재발급 해서 제출하면 되지 ..
등교길 질문하는 딸 안개랑 구름이랑 뭐가 달라 매일 아침 여전히 등교 전쟁이다. 네살때 부터였으니 14년 째 등교전쟁 바쁨이 없는 딸을 깨우고 빨리 빨리를 주문외듯 하면서 무동에서 팔용동까지 태우고 가는길 "우와 엄마 구름봐" "저건 구름이 아니고 안개야" "구름이랑 안개랑 뭐가 달라?" "음~~~달라. 기압이 다르니까 음~~찾아봐 검색 그리고 찍어" 뭣도 모르는 엄마 뭣도 모르는 딸 "미선씨 나랑 놀자"를 자주 외치는 딸 어릴때부터 수도 없이 많은 질문을 했는데 뜬금 없는 질문에 제대로 답해 준 적이 없는것 같다. 집으로 오는 길 빨간신호 마다 안개사진을 급히 담았다. 저녁에 오면 내가 찾아서 공부 했다고 아는 체 하며 늦은 답변을 위해 위키 사전 찾았다. 안개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지표 가까이에 있는 작은 물방울이 뜬 현상이다. 구름과 ..
북면 무동에 공사중인 가칭 무릉유치원 국공립 단설 유치원 위치: 북면 무동리 103-1 건축면적 :1,566.57㎡ 연면적:5,457.15㎡ 층수:지하 1층,지상4층 공사기간: 2021.3.22~2022.1.30예정 규모: 19학급 372명 233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역대급 규모의 신설 유치원이다. 아침 산책중 북면 무동을 한바퀴 하다보니 대형 유치원들이 몇개가 보였다. 북쪽으로 무동 STX칸 뒷길로 넘어가면 무릉산길에 리라자연생태 유치원이 있다. 동쪽 무동입구 동전리에 국공립 진달래유치원도 있다. 동전리보다 더 가까이 동남쪽 산입구에 하늘땅 유치원도 있다. 이 시골에 창원 중심에서도 보기 드분 대형 유치원이 이미 세곳이 있는데 바로 집앞 아파트 정문 길건너 창원 최대규모의 국공립 단설 유치원이 들어선다. 현재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세곳인..
끈기프로젝트 생각파워 모닝콜편 성공확언 필사 1~10일 켈리 최의 모닝루틴에 동참했습니다. 2021.7.1 평일 아침 6시 새벽기도를 끝내고 차안에서 10분간 듣고 따라합니다. 멍한 상태인 듯 하지만 잠재의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갑니다. 성공 확언 필사 100일 끈기 프로젝트 1일차 ~10일차 정리요약 100일동안 명언을 나의 인생에 새긴다면 엄청난 성장이 있을것입니다. 하루도 빼지 않고 따라 하다면 성공하는 습관이 생길것입니다. 1일차 얼 나이팅게일이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우리가 잠재의식에 심고 반복적 그리고 감정적으로 키우는 것은 언젠가 현실이 될것입니다." 꿈을 꾸는것에서 멈추지 않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한 후 반드시 선언하십시오. 생각만 하는 꿈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꿈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거나 선언하셔야 합니다. 내 잠재의식..
전자책 예스24 후기 종이책을 고정적으로 구매했던 예스24에서 잠시 외도를 하고 다른 전자책으로 읽고 있던중 미서비스도서가 있을때는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듯 장바구니에 열심히 담곤 한다. 몇주전 책을 주문했는데 앞번 주문할때 지인에게 책을 선물로 하고 지인집 주소로 보낸 기록이 있었다. 수정 하지 않은 채 책을 다시 4권 주문을 했다. 지인에게서 다른 책이 또왔다고 연락이 왔다. 이번에는 선물이 아니고 내 책이라고 해서 되돌려 받았다. 여기 저기 늘려 있는 읽어야 될 책이 많아 사두고 한참 뒤 책이 한권이 안 온걸 알았다. 배송조회 들어갔는데 전부 다 도착 알고 보니 한권은 전자책이다. 종이책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월 단위로 보는 전자책 서재에서 무한정으로 보다가 결재 배송완료라 울며 겨자먹기로 읽기로 했다. 물론 너무 읽고 싶..
창업동아리 지식나눔 마지막 시간 가르친다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오히려 배움과 익힘의 연장선이었다. 4주 마지막 모임 하고재비경숙과 켈리 그리고 나 오늘은 켈리의 나눔시간이었다. 움직여지지 않는 발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옮겼다. 긍휼의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서로에게 짐을 지어주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의 마음으로 끝을 맺었다. 각각 비슷한 듯 다르게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내 책은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의 책 "그라운드업"이다. 바닥을 딛고 일어서고 싶어서 ~~ 자주적이고 주도적이며 의사결정권이 나한테 있다면 나는 좀더 행복하지 않을까 월급노예의 삶을 벗어 던지고 성공창업을 꿈꾸고 시작했는데 갈길이 너무 멀다. 수업끝나고 멤버중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생활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멤버가 있다. 본인조차도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라는데 우리중 첫..